아이들이나 나나 좋아해서 사온 귤 애들도 그렇듯 ㅠㅠ 처음에만 신나게 까먹더니 덩그러니 방치됨ㅡㅡ 슬슬 상하는 귤도 생기는데.. 잘라내고 착즙해 먹는것도 지루해질 무렵~ 청 담궈보기로 결정ㅋㅋㅋ 세척은 누구나 다 아는방법이라 사진 생략! (feat.베이킹소다) ☞ 준비물 ☜ 설탕 과 과일 1 : 1 비율로 진행 몸에 좋다는? 자일로스로 시도해 본다 소독된 유리병 준비 (750ml) 먹기좋게(?) 귤을 잘라본다 칼질과 거리가 먼 나의 솜씨 '맛만있음 되지뭐' 귤무게 573g 설탕도 573g 볼에 과일과 설탕을 버무린 뒤 넣는 경우도 있지만 나는 이방법을 좋아해서 켭켭이 쌓는식으로 담근다 간~~신히 딱 들어갔다! 11/8 귤청♥ 기다림만이 남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