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 이야기 (-: 76

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...?

1년은 그냥 지나간 것 같다 그 사이 온가족 코로나도 릴레이로 걸리고, 거창하진 않지만 일도 구해서 해보고ㅋㅋㅋ 일을 해보니 거기서 오는 힘듦과 성취감이 동시에 온다 예전에는 놀고,먹고 살면 얼마나 좋겠나~ 했지만 나이들어가니 생각이 바뀌는지 사람은 무언가를 하고 있을때 살아있는 느낌...? 그 무언가가 나를 발전시키는 과정이라면 더욱 의미가 있는것 같다. 2022년도 다 끝나가니 씁쓸하다 ~ 뭐라도 또 해보자

얀센 백신 예약 성공 - 백신맞을 생각으로 떨린다🤭

6.1일 오전에 백신예약 했다. 10일 부터 접종 시작이지만, 시간이 되질 않아서 15일로 예약완료다. 나중에 듣기로는 오후 조금 지나서 예약물량이 전체 마감 되었다고 기사봤음 사실 예약할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꼭 해보라고 해서, 해본게 잘된 것; 나도 맞고싶지만 이번 대상자에는 해당되지 않아서 오빠가 먼저 맞을것 같다. 그래서 나는 요새 잔여백신을 기다리는 중인데 오빠랑 내가 갑작스레 감기가 걸려서 나아가는 중 이지만 면역이 떨어졌나 싶은 마음에 괜히 떨린다😭😭😭😢 이번 주말까지 쭉 집콕하며 체력을 끓어 올리겠어❗ 제발~~ 별일 없이, 별탈 없이 모두모두 백신 맞고 어려운 상황에서 조금은 멀어지고 싶다.

코로나19 예방접종 온라인 예약 하기 대리인 가능함! 🙂

현재 접수가능한 일정과 연령이 나와있다. 가족 중에 70~74세에 해당하는분이 계셔서 처음으로 예약해봤다. 직계가족이 아니여도 대리 예약이 가능했다. 예약하기 -> 대리예약 본인인증을 거치고 대상자의 성함, 주민번호 대상자여부를 알려준다. (이미 예약을 하고 나서인지.. 예약자라고 뜬다^^;;; ) 대상자 확인 후 본인이 사는 지역의 방문할 병원을 고르기만 하면된다. 근처 병원을 고르고 나니 시간대는 정해져 있는지 2시,3시 뿐이였다. 접종 시작일은 5월 27일 부터 가능했다! 70~74세 예약기간 인거라서 다른 연령대는 시작 날짜가 다를 수 있음. 비교적 쉽게 예약을 끝냈다. 하지만 어르신 혹은 인터넷 사용이 서투신분들은 자녀나 주변 젊은이(?)들이 도와주면 좋겠다. 가족의 지인께서는 인터넷이 서투셔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