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다이소에 가려던 계획으로 나섰다가
화장실이 급해서 가깝던 홈플로 입장
ㅋㅋㅋㅋㅋㅋㅋ
신의 계시 였던건가
몰빵데이래
동네마다 날짜가 다르다 알고 있긴한데
온김에 둘러나보자~~하고 가는데
애들옷이 똭!
9천원?......
이건 사야해 ~ 소확행 ~ ♥
물론 속속히 보다보면
오~ 예쁘다 하는것들은 제값 다 받는것 같았지만
몇가지 득템 하고
유명 브랜드는 아니지만
똥강지 점퍼도 하나 샀음~
어차피 노느라 험하게 입어서
옷 망가진 경험이 한두해가 아니라서
ㅋㅋㅋㅋㅋㅋㅋㅋ
이것도 비싸다 생각은 하지만
애가 따수워야 되니까능~
이것저것 사고 뽑기 기회가 생겼는뎅ㅋㅋ
(3만원 이상사면 기회 줌)
별뜻 없이 뽑은 쪽지에(뭐 되겠나 싶어서)
'대박상'이라고 적힌걸 뽑음
음? 대박이라니 좋은건가? 생각하는찰나에
직원이 뭔가 똥 매려운표정으로
고갠님 대박상 뽑으셨네요 이게 뭔줄 아세요? ㅜㅜ
하길래 몬데용~ 커요~? 하니
이거요 ^^......
????????
3만원 이상사서 받은 뽑기에
3만원 넘는 쌀10kg 당첨
곤란해 하는 날 보더니 미안하지만 들고가야된대
.
.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겨우 택시탐
쇼핑한거랑 쌀까지 손이 빠지는줄ㄷㄷ
택시비가 들긴했지만
어쨌든 개이득♥♥♥♥
옷 반품 하면 똥망되는겨ㅋㅋㅋㅋㅋ
얘들아 옷은 그냥 입어주려무나
또 들고 가기 무거우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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