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다이소에 가려던 계획으로 나섰다가 화장실이 급해서 가깝던 홈플로 입장 ㅋㅋㅋㅋㅋㅋㅋ 신의 계시 였던건가 몰빵데이래 동네마다 날짜가 다르다 알고 있긴한데 온김에 둘러나보자~~하고 가는데 애들옷이 똭! 9천원?...... 이건 사야해 ~ 소확행 ~ ♥ 물론 속속히 보다보면 오~ 예쁘다 하는것들은 제값 다 받는것 같았지만 몇가지 득템 하고 유명 브랜드는 아니지만 똥강지 점퍼도 하나 샀음~ 어차피 노느라 험하게 입어서 옷 망가진 경험이 한두해가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비싸다 생각은 하지만 애가 따수워야 되니까능~ 이것저것 사고 뽑기 기회가 생겼는뎅ㅋㅋ (3만원 이상사면 기회 줌) 별뜻 없이 뽑은 쪽지에(뭐 되겠나 싶어서) '대박상'이라고 적힌걸 뽑음 음? 대박이라니 좋은건가? 생각하는찰나에 직원이..